[스크랩] < “영남서도 핍박받았는데…” 문재인 ‘울컥’…시민 ‘눈물’ > < “영남서도 핍박받았는데…” 문재인 ‘울컥’…시민 ‘눈물’ > “호남 홀대는 전혀 터무니 없는 얘기…정치인이 만든 논리”“우리는 영남에서 빨갱이고 전라도고 김대중 앞잡이였습니다. 영남에서 정말 소수자로 핍박받고 왕따 당하고. 그런데 정작 호남에 오니까 영남이라고.. 나의 이야기 2017.01.13
거실수납장 제작 전부터 집사람이 거실에서 사용할 수납장이 필요하다고 해서 큰맘먹고 작업을 하였다. 하이그로시라 그런지 이번엔 재료비가 비싸다. 재단하는 사장님 도와드리는 것으로 하고 재단비에서 조금 할인을 받았다. ㅎㅎ 무엇을 넣을까 고민도 하지만 항상 그렇듯이 저 속에 가득 채우는건 .. 나의 이야기 2014.03.11
암실작업을 체험하다. 평소 사진생활을 하면서 이런저런 덕담과 조언을 해 주시던 울산흑백사진연구회 김양권 회장님. "오늘 사진작업이 있으니 같이갈래?" 하고 물어 보신다. 작업장은 자주 들렀지만 작업하시는 모습은 보지 못했기 때문에 당연히 ok다. 645필름으로 경주에서 담으셨던 사진이다. 예전동아리.. 나의 이야기 2013.06.08
부처님오신날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몇군데 절을 찾았다. 점심공양시간에 맞춰 찾아간 울산 선바위옆에 위치한 선암사... 사진을 하면서 열심히도 쫓아다녔던 선바위인데 정작 선암사를 들른적은 손으로 셀만큼 적다. 크지않은 작은 절이고 , 여느절에서나 먹을 수 있는 비빔밥과 물김치지만 정말 오랜.. 나의 이야기 2013.05.19
흐르는 물처럼 살았으면... 흐르는 물처럼 살았으면... 고이지 않고 물의 순리. 그 흐름에 막힘이 없었으면... 막힘은 또 다른 나의 슬픔, 이겨낼수만 있다면 넘을수만 있다면 벽을 박차듯 그 큰 굴레 다 뚫고 조용히 흘러갔으면... 내 인생 그러했으면... 수다스럽지 않게, 자연스럽게, 마음속으로 관세음보살을 부르.. 나의 이야기 2013.05.09
보고싶은 친구... "오빠 머해?" "머하긴 일하지..." "아니 저녁에 머하냐구?" "음... 마치고 한잔할까?" "응. 애들 밥챙겨주고 갈께" 내겐 3년지기 친구가 있다. 한번씩 어린양도 피우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면서, 내게 핀잔도 하고, 술먹고 주정도 부리던 귀여운 친구... 현대의학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으로 일주.. 나의 이야기 2013.05.09
보고싶은마음 그녀를 보고픈 생각에 마음이 설레입니다. 바보같이 보고있으면 할 말도 못하고 그저 주변만 맴돌다 돌아서서 후회합니다. 그녀몰래 숨겨놓은 말 못할 그리움이 커서 그런가 봅니다. 오늘도 보고싶은 그리움에 숨겨놓은 마음을 만져봅니다. 나의 이야기 2013.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