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들...
한적했던 월요일 이른아침에
근교 통도사를 찾았다가
줄지어 가는 스님들을 보았다.
스님들의 걸음이 어찌 그리 빠르던지
잠시 보고 카메라에 담을 시간이 몇초되지않았다.
마치 스님들모두 축지법이라도 쓰시는줄 알았다.